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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일. 하영이

지난 일요일 열감기가 걸리고 딱 일주일 걸렸다. 이제 떵도 정상량이 나오고 이유식도 잘 먹는다. 컨디션 100%회복. 엄마/아빠 모두 처음 겪었던 아픈 하영이는 3일간 열때문에 힘들어 하고 다시 3일간은 열꽃으로 온몸이 두드러기가 점령을 해버렸다.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정상 컨디션 회복.. 장모님께 아이 약먹이는 방법도 전수 받았고 열을...

252일 하영이.

휴가 그리고 노을공원 하영아랫니3개.윗니 2개.식사량이 많이 늘었다. 한번에 거의 150ml씩 이유식. 우유는 160ml정도. 후식으로는 바나나까지. 자두를 그렇게 좋아했는데 철이 지나자 이제 바나나에 열광하는 하영. 한개의 거의 다 꿀꺽. 성격도 급하신지 다 먹지도 못하게 한입베어물고 켁켁. 그래도 아직까지 가장 좋...

220일. 하영이

주말은 온전히 하영이는 엄마와 아빠와 보내는 날이다. 솔직히 우리 부부는 인정해야 할것이.. 육아는 지극히 초보 부모이다. 일요일 장모님이 우리집에 복귀하시면 혼 많이 난다.. (주중에 장모님이 하영이 볼때랑 엄마/아빠가  볼 때랑 변 색깔도 틀리자나.) 이유식도 장모님처럼 세심하게 챙겨먹이지도 못하고.. 불량 부모가 아닌가.. ㅎㅎ.중요한 건...

192일. 하영이

*"아이가 태어나고 100일까지가 제일 심심하고 답답한 거 같애."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아내가 한 얘기. 나도 동의한다. 다시 말해 100일 이후 가장 급격하게 하루하루 변한다는 이야기. 이것도 사실이다. 사진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동영상을 찍고 싶어. OTL) 하루하루 하영이의 손짓 발짓. 옹아리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190여일이 지나면서 이...

몇가지..

*오늘이 부부의 날이었구나.휴가를 내었다. 비가 많이 왔고 아침 일찍 아내를 차에 태우고 여의도로 향한다. 황정민의 맑고 활기찬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서강대교를 건넌다. 꽉꽉 막혀있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의 차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여의도로 달렸다. 빗소리와 음악과 한강의 풍경을 아침에 아내와 차속에서 듣고 보는건 흔치 않는 데이트이다. ...

69일. 하영이

이제 수면 시간은 거의 고정되었다.00시 취침. 04-05시 수유한번, 09시 일어남.아직 잠드는데 60분~90분 정도 소요된다. 아빠 허리 끊어진다. --.  처음에 베이비위스퍼대로 뉘어서 재우기를 시도했으나 실패.. 역시 엄마, 아빠는 모질지를 못해서. 아직은 안아서 재운다. 체중은 정확히 5.5kg.하루에 한번 혹은 하루걸러 2일...

64일. 하영이

요즘 하영이 목욕시키면서 흥얼거리는 노래. 아내는 씻기고 나는 하영이 고무대야 안에서 잡고 노래를 틀어놓고 목욕.동요가 은근 중독성이 강하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리듬. 솔직히 하영이가 노래를 좋아하는지는 알수가 없는 노릇이고 아빠는 이노래 아주 좋아한다. 방에 뉘에 두는 건 5분도 못참지만..기저귀 갈때와..목욕할때는 워찌나 점잖으신지..오늘 처음으로 ...

62일.하영이

하영이 태어나고 세번째 예방접종. 키는 약 55cm, 몸무게 약 5.4KG.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오늘 예방접종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소아마비로타바이러스 경구용백신보건소에서 DTap와 소아마비를 했고 소아청소년과에서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했다. 다음주 28일은 뇌수막염과 폐구균단백결합백신의 스케줄이 남았다. ...

58일. 하영이

주말은 장모님의 휴가기간..아내도 오랜만에 휴식. 잠시 건너방에 자고 있다.주말은 긴시간 아빠와 하영이가 같이 가까이 지낼수 있는 시간이다.오전에는 하영이가  항상 기분이 좋다. 30분 이상 방긋방긋 웃고 옹알이도 하면서 엄마/아빠에게 즐거움을 준다. 여전히 한쪽만 그것도 10분정도밖에 모유를 먹지 않는다. 한번 먹을 양을 먹고는 더이...

54일. 하영이

하영이의 잠자는 연습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내가 혹은 아내가 가슴에 안고 재웠는데... 잘못된 방법이다. 더욱이 아내가 이제 한달후에는 직장에 복귀를 해야 하니 바닥에 누워서 자는 방법을 하영이에게 인지시켜야 한다.  졸리면 바닥에 누워서 잠을 잔다 는 지극히 단순한 일상조차도 처음 겪는 하영이에게는 낯선 경험인듯 하다. 당연히 하품하고 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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