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영이 목욕시키면서 흥얼거리는 노래. 아내는 씻기고 나는 하영이 고무대야 안에서 잡고 노래를 틀어놓고 목욕.
동요가 은근 중독성이 강하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리듬. 솔직히 하영이가 노래를 좋아하는지는 알수가 없는 노릇이고 아빠는 이노래 아주 좋아한다.
방에 뉘에 두는 건 5분도 못참지만..
기저귀 갈때와..
목욕할때는 워찌나 점잖으신지..
오늘 처음으로 휴대폰으로 하영이 목소리 듣고 외쳐주었다.
"잘하고 있어요. 우리딸. 거기에 "빠" 단어만 연습하면 되는거에요. 엄마한테 가르쳐 달라고 하세요. ㅎㅎ"
영어수업도 잘 마치고 사무실에서 제일 늦게 퇴근. 총총총.
아빠까마귀
아기까마귀
목욕을하네
미끌미끌 비누로 예쁜손
뽀드득 깨끗히 예쁜발
미끌미끌 비누로 예쁜발
뽀드득 깨끗히 예쁜다리
미끌미끌미끌 배
뽀드득 등등
미끌미끌미끌 엉덩이
뽀드득 머리
뿌르르 예쁘게 눈코입
푸르르 재밌는 목욕.
랄라라라라.
동요가 은근 중독성이 강하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리듬. 솔직히 하영이가 노래를 좋아하는지는 알수가 없는 노릇이고 아빠는 이노래 아주 좋아한다.
방에 뉘에 두는 건 5분도 못참지만..
기저귀 갈때와..
목욕할때는 워찌나 점잖으신지..
오늘 처음으로 휴대폰으로 하영이 목소리 듣고 외쳐주었다.
"잘하고 있어요. 우리딸. 거기에 "빠" 단어만 연습하면 되는거에요. 엄마한테 가르쳐 달라고 하세요. ㅎㅎ"
영어수업도 잘 마치고 사무실에서 제일 늦게 퇴근. 총총총.
아빠까마귀 아기까마귀
목욕을하네
미끌미끌 비누로 예쁜손
뽀드득 깨끗히 예쁜발
미끌미끌 비누로 예쁜발
뽀드득 깨끗히 예쁜다리
미끌미끌미끌 배
뽀드득 등등
미끌미끌미끌 엉덩이
뽀드득 머리
뿌르르 예쁘게 눈코입
푸르르 재밌는 목욕.
랄라라라라.



덧글
파파울프 2009/01/23 19:10 # 답글
아유~ 아직 주먹만... :D
hkmade 2009/01/28 11:08 #
사실 저사신은 한달전사진인데. ㅎㅎ. 지금은 주먹보다 쬐금 커졌어요. 언제 다 크려나.. 쭈압.
wishUWH 2009/01/23 22:56 # 답글
으앗 노래가 너무 앙증맞잖아요 >_<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하영이를 목욕시키는 아버님을 잠시 상상해봅니다...으하하 흐뭇해요 ^^
hkmade 2009/01/28 11:09 #
상당히 앙증맞죠. 이거 몬테소리 CD음반인데.. 은근 중독성이 강하다는.. ^^
유레카 2009/01/23 23:38 # 답글
미글미글 뽀드득~기분 업되는 동요네요 ㅋㅋ아기도 뭔지 모르지만 그 분위기는 본능적으로 느낄겁니다 .제가 장담하죠 ㅋㅋ
hkmade 2009/01/28 11:09 #
본능적으로 아빠의 가슴을 무무 좋아한다눈. --.잘때보면 꼭 고목나무에 붙어있는 매미 같다고 아내는 항상 얘기합니다. ㅋㅋ
꾸자네 2009/01/24 08:19 # 답글
아으~~너무 귀여워요~^^아는 이웃님 동상들도 그렇지만 애들 정말 빨리 크더라고요~!
하영이도 무럭무럭 자라자~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hkmade님 식구들 모두~~^^
hkmade 2009/01/28 11:10 #
정말 빨리빨리 큰다는걸 느낍니다. 휴우우우.넵 꾸자님도 열심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기남맘♡ 2009/05/30 16:20 # 삭제 답글
ㅎㅎ 우연히 들립니다.앗 이 노래는...
우리기남이 어렸을떄 들려주었던 노래네요 ㅎ
지금은 훌쩍커서 초2인데 ...
철현맘 2009/10/11 10:41 # 삭제 답글
노래제목이 뭔가요
hkmade 2009/10/12 06:33 #
아네에. 이동요는 "베이비몬테소리"라는 동요집에 포함되어 있는 노래입니다. "목욕"이라는 제목이구요. 나온지는 한참된 동요집인데 괜찮습니다. 아마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이 동요집의 정보(??)를 구할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