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벌레 공습경보. Life

어제 퇴근후 성대한 만찬에 .. 밥이 빠져있다.  이유인 즉슨.

바로..

쌀벌레가 연남동 우리집을 초토화 시켰기 때문이다.  기기묘묘한 구조와 사이즈를 가진 부엌의 구조덕분에 쌀푸대가 부엌에 노출되어 있었는데(보통여름에는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 현미는 될수있는한 냉장고에..) 완전히 침공을 당한 것이다. 꾸물꾸물 귀여운(??)쌀벌레 아가들이 맛있게 현미와 쌀과 함게 정답게 놀고 있는 모습이 오리냥에게 포착당한것이다. 시험삼아 현미를 씻어 보았더니 현미반 쌀벌레 아가반.. T.T   오리냥이 기겁을 할만하다.. (머 그렇다고 사실 먹는데 큰지장이 있는 건 아닌데.. 쌀벌레 아가랑 같이 밥해서 머 식중독이 났다던가 이런기사는 본적이 없음) 

이거원 날이 좋아서 밖에 널어서 쌀벌레 아가들을 나가게 해야하는데.. 오늘부터 또 주룩주룩 비까지 내려주시네..~~

긁적 결론은..

김치냉장고를 하나 들여 놔야해.. (생각해보니 쌀 보관하기에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근데 하늘에서 그냥 김치냉장고가 떨어진다한들 둘데가 없구나.. (안방에 놓아둘까? 으흠..) 아무튼 고민이로세..~~ 쌀벌레 퇴치는 양지마른 곳에 쌀을 널어두면 다 없어진다는데 또 좋은 방법 알고 계신분??


 

덧글

  • 뽀스 2006/07/26 11:01 # 답글

    맞아요~
    김치냉장고에 쌀을 보관하면 최고랍니다. ㅋㅋㅋㅋ
    언넝 질러주세요!ㅋ
  • Nariel 2006/07/26 11:07 # 답글

    마늘을 좀 넣으시면 -_-;; 예전에 들은 것 같아요.
  • 초하류 2006/07/26 12:20 # 답글

    전 그냥 다용도실에 방치하는데 벌레가 안생기던데.. 운이 좋은거였단 말인가..
  • 파애 2006/07/26 16:51 # 삭제 답글

    햇빛에 말리시고 마늘 고추 숯 같은 걸 넣어두면 자연히 방지된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집은 황토로 된 독에다 쌀을 넣어두는데 2년째 쌀벌레는 안 생기고 있어요. 독에 넣어 서늘한 부엌구석에 두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 미친소영 2006/07/26 21:01 # 답글

    습지고 통풍이 안되면...쌀벌레 천국이 되죠..-_-;;
    저희도..예전에 하두 쌀을 안먹어 봤더니...쌀벌레가 대신 먹어주고 있던 기억이..;;;
    완전...여름은 쌀벌레들의 파티..ㅋ
  • 깨비 2006/07/26 23:01 # 답글

    헐.. 쌀벌레라.. 그냥 밥해먹으면 괴기볶음밥이 되는건가?^^;
  • hkmade 2006/07/27 08:28 # 답글

    파애.. 역쉬 김치냉장고가 아니라 전통의 황토독이 필요하겠군요. 으음. 그러면 더더욱 집안에 둘곳이 없는데.. T.T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소영.. 날씨 좋을때 옥상에 올라가서 선풍기 틀어놓고 살살살 날려서 분리해야겠는데.. 오늘새벽부터 호우주의보라뉘. ~~.
    깨비.. 그치. 부족한 단백질까지 보충되는 영약식이 된다우. 단 맛은 책임 못짐
  • 제임스 2006/07/27 23:05 # 답글

    김치냉장고에 쌀을 보관한 다는 소리 첨 들었어요...ㅎㅎ

  • hkmade 2006/07/28 11:17 # 답글

    제임스.. 아네에. 저도 갑자기 생각이 났더랍니다. 지금 현미도 냉장고에 보관중이거든요. 근데 양이 만만치 않아서 김치냉장고가 있으면 거기에 보관하는것도 괜찮겠다라는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 파애 2006/08/07 21:32 # 삭제 답글

    엄청난 뒷북일거 같지만(이미 김치냉장고를 사셨을지도..) 요즘 핵가족용 쌀독이 많이 나옵니다. 저희집에 있는 것도 쌀이 10킬로 정도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에요. 굳이 크기를 따지자면 전자렌지를 세로로 세워둔 정도. 부엌구석에 슥 들어가는 사이즈랍니다. 전 롯XX컴에서 구입했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오래 보관해도 냄새 안나고 벌레도 안 생기고 싸고(2만원 정도) 좋습니다..^^
  • qqq 2017/09/28 15:20 # 삭제 답글

    네이버에 "실개울 방충사" 검색해보세요. 옥션에서 검색해도 됩니다.
    "식용 계피 겨자 가루로 만든 눈 코에 자극 없는 5개월 유효한 바구미 쌀벌레 퇴치제" 있습니다.
    "초파리 과일파리 똥파리 쉬파리 무독성 잡이"도 있습니다.
    타사 제품과 달리 설치후 쌀벌레가 쌀통에서 탈출하지 못합니다. 주변이 깨끗해집니다.
    쌀통에 새로 넣는 쌀에 벌레 알이 있어도 부화하지 못합니다.
    곰팡이를 억제하여 좋은 쌀로 유지 시켜 줍니다.
    많은 분들이 요새 페트병을 쓰시는데요.
    곰팡이 펴서 안 됩니다.마른 쌀인지 습기 있는 쌀인지 어떻게
    압니까?
    노랗게 곰팡이 생깁니다.
    그리고 벌써 알 붙은 쌀은 페트병 안에서도 부화해서
    번영 합니다.
    쌀을 냉장고에 넣어 두면 삐쩍 말라서 갈라져서 맛이 없어 집니다.
    밀폐용기에 담아둬도 습기는 빠져 나갑니다. 희안하게 물은 안 새도 습기는 샙니다.
    또, 밀폐용기 안의 쌀은 호흡으로 인하여 따뜻하고 밀폐용기의 벽은
    냉기로 인해 차가워져서 겨울 창문에 습기나 성에가 어리듯이
    쌀의 수분을 빨아 들이게 됩니다.
    쌀의 호흡열로 인하여 전기세도 많이 나옵니다.
    쌀통은 필히 "나무"로 만들어져 습기를 배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분의 흡수와 배출에 좋게 가급적 나무 두께가 두꺼운 것이 좋습니다.
    옥션등에 보면 저렴한 가격에 좋은 나무 쌀통 많습니다.
    나무 쌀통 자체만으로 방충 기능을 영구히 유지하지 못합니다.
    편백나무 쌀통도 나무향 빠지고 나면 벌레 왕창 생깁니다.
    마늘은 빨리 말라서 1주일에 1번은 갈아줘야 합니다.
    통계피는 바구미가 올라가서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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