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온전히 하영이는 엄마와 아빠와 보내는 날이다.
솔직히 우리 부부는 인정해야 할것이.. 육아는 지극히 초보 부모이다. 일요일 장모님이 우리집에 복귀하시면 혼 많이 난다.. (주중에 장모님이 하영이 볼때랑 엄마/아빠가 볼 때랑 변 색깔도 틀리자나.) 이유식도 장모님처럼 세심하게 챙겨먹이지도 못하고.. 불량 부모가 아닌가.. ㅎㅎ.
중요한 건 현실을 인정하고 그안에서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야 하는 점이다. 나와 아내 또한 전업엄마.. 혹은 열성적인 직장맘 그리고 남편들의 육아를 부러워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면 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영역을 잘 판단하고 진행해야 한다.
아직 아빠의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하질 못하여 맘껏 놀아주지 못하는게 아쉽다. 이유식은 잘 먹는데 이상하게 닭고기나 쇠고기를 넣어주면 안먹는다..(흠 내가 먹어봐도 고기가 들어간 이유식은 맛이 별로인데.. 이때문인가.. 고기이유식은 좀더 지켜봐야 할듯. 장모님이 만들어서 먹여도 하영이가 거부하는걸 보면 엄마/아빠 책임은 아닌듯. ㅎㅎ)
딸아이의 생활은 나름 규칙적이다. 여전히 여섯시이전에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우리집 공식 아침 알람이.. 맞벌이 하는 엄마/아빠의 지각을 염려하는 딸아이의 효도라고 굳게 믿고 있다.
주말에 화장실 욕조에 물을 받고 하영이 물놀이를 했는데 아주 좋아한다. 여름에 더울때 유용하게 쓸수 있는 아이템이다. 인터넷에서 영유아용 튜브를 구입했는데 맘에 든다.
거실의 TV와 서랍장의 모서리에 발포고무재질의 안전 가이드를 부착해두었는데 문제는 하영이가 다 먹어 버린다는거.. 보호하는건 좋은데 하영이가 아주 좋아라 하며 덥석 입에 물고 오물오물 뜯어버린다. 뜯어버리면 좋으나 문제는 입에 넣고 질겅질겅.. 그러다 어느날은 기저귀에서 모서리보호대 잔해를 발견.OTL.. 이거 바꿔야 하나. 부착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벌써 너덜너덜 해지고 있다. OTL. 딸아이 은근히 이 모서리보호대 뜯어먹는걸 즐기는듯... 걱정이구마.
유모차가 도착했다. 덕분에 하영이의 행동반경은 매우 넓어짐. 근데 유모차 타는걸 싫어한다. (타는 것만..) 타고 엘리베이터를 내려가서 바깥에 나오면 좋아라 하면서 .. 벌써부터 고집이라니.. 요즘은 퇴근후 유모차로 아파트 산책하고 하영이 재우는게 순서로 주중의 저녁스케줄은 고정됨. 귀수술한거 모두 회복되면 아내와 나 모두 야간운동도 병행하기로 결정.. 배드민턴도 쳐야하는뎅.. ㅎㅎ 유모차가 삐걱삐걱 소리가 나는데 주행할때 좌우뒤틀림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데 리벳연결부분에서 소리가 나는듯 하다. 좀더 관찰해보고 WD40을 출동시켜야 할듯. 그거외에 불만은 없다. 이쁘고 잘나가고 주행성도 좋고...
새로 산 하영이 책들은 아직 그리 관심이 없는 편이지만 가지고 놀게 그냥 펼쳐둔다. 역시 입으로 입으로.. ㅎㅎ.. 침대에서 떨어져 이마에는 멍. 얼굴에는 상처.. ㅎㅎ. 역시 씩씩한 딸아이.. v-_- 건강한게 최고..
거만한 자세입니다. 흠.
역시 할무니가 쵝오. 역시 입에 들어 있는건 쪽파입니다.T.T
오호 모델로서의 자질이 보일락 말락 합니다. 나름 성숙한 컨셉이군요.
여전히 다음 장면은 기저귀 가지고 놀기.. 손가락이 나름 귀여워서 선택했습니다.
아주 잘먹습니다. 진주 할아버지/할머니가 보내온 자두인데. 한입에 다들어가는군요.. 흠흠.
흠 이건 유치원생 컨셉입니다. 낼이라도 유치원에 보내야 할 자세..
우리집에서 제일 비싼 육아용품. 역시 집안에서 칭얼 거릴때는 유모차에 감금시키고 외출이 최고입니다.
이자세는 할머니들은 참 잘하는데 저는 따라해봐도 안되더군요. 하영이가 매우 좋아하는 자세죠..
연출샷입니다. 이사진 찍고 나서 바로 책은 하영이 입속으로 우걱우걱..
아빠가 처음 사준 레고모형입니다. (사실 이거 사려고 근 2주동안 할인마트를 아빠가 서성거렸다는 후문. 넵 아빠는 레고를 무척 좋아합니다. ^^)
욕실에서 유아용 튜브를 목에 끼고 열심히 수영중입니다. 여름철 종종 시도할만한 아이템입니다.
돈순이 인형입니다. 하영이가 유난히 좋아하는 인형. 이 인형으로 놀아주면 아주 잘 웃습니다.
국민 영유아 그림책인 사과가 쿵 모델로 잠시 출연했군요. ^^
솔직히 우리 부부는 인정해야 할것이.. 육아는 지극히 초보 부모이다. 일요일 장모님이 우리집에 복귀하시면 혼 많이 난다.. (주중에 장모님이 하영이 볼때랑 엄마/아빠가 볼 때랑 변 색깔도 틀리자나.) 이유식도 장모님처럼 세심하게 챙겨먹이지도 못하고.. 불량 부모가 아닌가.. ㅎㅎ.
중요한 건 현실을 인정하고 그안에서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야 하는 점이다. 나와 아내 또한 전업엄마.. 혹은 열성적인 직장맘 그리고 남편들의 육아를 부러워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면 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영역을 잘 판단하고 진행해야 한다.
아직 아빠의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하질 못하여 맘껏 놀아주지 못하는게 아쉽다. 이유식은 잘 먹는데 이상하게 닭고기나 쇠고기를 넣어주면 안먹는다..(흠 내가 먹어봐도 고기가 들어간 이유식은 맛이 별로인데.. 이때문인가.. 고기이유식은 좀더 지켜봐야 할듯. 장모님이 만들어서 먹여도 하영이가 거부하는걸 보면 엄마/아빠 책임은 아닌듯. ㅎㅎ)
딸아이의 생활은 나름 규칙적이다. 여전히 여섯시이전에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우리집 공식 아침 알람이.. 맞벌이 하는 엄마/아빠의 지각을 염려하는 딸아이의 효도라고 굳게 믿고 있다.
주말에 화장실 욕조에 물을 받고 하영이 물놀이를 했는데 아주 좋아한다. 여름에 더울때 유용하게 쓸수 있는 아이템이다. 인터넷에서 영유아용 튜브를 구입했는데 맘에 든다.
거실의 TV와 서랍장의 모서리에 발포고무재질의 안전 가이드를 부착해두었는데 문제는 하영이가 다 먹어 버린다는거.. 보호하는건 좋은데 하영이가 아주 좋아라 하며 덥석 입에 물고 오물오물 뜯어버린다. 뜯어버리면 좋으나 문제는 입에 넣고 질겅질겅.. 그러다 어느날은 기저귀에서 모서리보호대 잔해를 발견.OTL.. 이거 바꿔야 하나. 부착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벌써 너덜너덜 해지고 있다. OTL. 딸아이 은근히 이 모서리보호대 뜯어먹는걸 즐기는듯... 걱정이구마.
유모차가 도착했다. 덕분에 하영이의 행동반경은 매우 넓어짐. 근데 유모차 타는걸 싫어한다. (타는 것만..) 타고 엘리베이터를 내려가서 바깥에 나오면 좋아라 하면서 .. 벌써부터 고집이라니.. 요즘은 퇴근후 유모차로 아파트 산책하고 하영이 재우는게 순서로 주중의 저녁스케줄은 고정됨. 귀수술한거 모두 회복되면 아내와 나 모두 야간운동도 병행하기로 결정.. 배드민턴도 쳐야하는뎅.. ㅎㅎ 유모차가 삐걱삐걱 소리가 나는데 주행할때 좌우뒤틀림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데 리벳연결부분에서 소리가 나는듯 하다. 좀더 관찰해보고 WD40을 출동시켜야 할듯. 그거외에 불만은 없다. 이쁘고 잘나가고 주행성도 좋고...
새로 산 하영이 책들은 아직 그리 관심이 없는 편이지만 가지고 놀게 그냥 펼쳐둔다. 역시 입으로 입으로.. ㅎㅎ.. 침대에서 떨어져 이마에는 멍. 얼굴에는 상처.. ㅎㅎ. 역시 씩씩한 딸아이.. v-_- 건강한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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